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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건강이야기

정력에 좋은 음식! 손쉽게 흔하게 구하고 먹을 수 있는건 과연 무엇일까?












 


정력에 좋고 몸에 좋다는 건 정말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이지만 과연 몸에 좋고 정력에 좋은 것들은 비싸고
구하기 힘든 것일까요? 답은 물론 아니올시다..입니다.
흔하게 구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것들 중에도 몸에 좋고 정력에도 좋은 것들은 주변에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 하나를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마늘은 한국인의 대표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 보건산업 진흥원의‘ 계절별 영양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은 여름철에 백미 다음으로 마늘을 자주먹는다고 하는데 김치나 소금보다 자주 먹는다는 통계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인은 마늘을 통해 탄수화물, 인, 나트륨, 티아민, 비타민C 등 영양소를 상당 부분 섭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늘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섭취해야 하는지 등을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기에 마늘에 대한
궁금점들을 정리 해보았습니다.

마늘은 열을 가하면 줄어드는 성분도 있지만 생성되는 것도 있습니다. 생마늘의 알릴설파이드는 효소(알리나제)
에 의해 알리신으로 변하는데 열을 가하면 효소 활성도가 떨어져 알리신이 줄어듭니다.
또한 열에 약한 수용성 비타민인 C와 B도 감소합니다. 그러나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의 활성도와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오히려 증가한다고 합니다.
열을 가한 마늘은 생마늘에 비해 항산화 물질 활성도(150℃, 4시간)가 약 50배 높고, 폴리페놀(140℃, 2시간)과
플라보노이드(150℃,1시간) 함량은 각각 약 7배, 약 16배 높습니다. 과당(140℃ 1시간) 함량도 생마늘에 비해
약 7배 높으며 구운 마늘에서 단맛이 나는 이유는 바로 이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적당할까요? 마늘 섭취 제한량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좀 많이 먹어도
수용성 성분이 많아 대부분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특별한 부작용 없이 마늘의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결핍으로 피로를 잘 느끼고, 입맛이 없고, 동맥경화증이 있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사람의 경우는 특히 마늘이 좋습니다.
딱히 얼마나 먹어야 한다는 기준은 없으나 나름 적당량을 정한 기준을 나열하자면 마늘 보충제의 경우 성인은
하루에 마늘가루 1스푼, 마늘환(약70%함량기준, 0.5g)은 10~15개, 마늘즙·농축액·진액·음료(약97%함량기준, 80㎖)
는 1포(병)정도가 적당하고 노약자는 성인의 절반, 어린이는 성인의 3분의1 정도를 섭취하면 적당하다 합니다.

그러나 마늘을 삼가야 하는 사람도 있는데 생마늘은 위벽을 자극하는 알리신이라는 물질을 내놓아 위벽을 헐게
하므로 위장병이 있거나 위가 약한 사람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마늘에는 혈액 응고를 막는 성분이 들어 있어 와파린 등의 혈전용해제를 복용하고 있는 심장병 환자들이
마늘을 먹으면 지혈이 잘 안되므로 수술을 해야하는 환자의 경우는 1주일 전에는 삼가야 한다는게 의사들 의견
이며 이론적으로는 혈전생성을 방지하는 은행물이나 징코민, 오메가3 지방산 등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도
마늘을 섭취하면 지혈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 그럼 정말 마늘을 먹으면 정말 성기능이 강화되고 정력이 좋아질까요? 간략하게 살펴보면 성욕감퇴는 신진대사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이럴 때 대사를 촉진시키고, 수분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마늘을 먹으면 효과가 있는건 사실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특히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통해 세포에
활력을 주고
생식샘을 자극해 성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성욕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으니 도움이 되는건 확실
하다 봅니다.

그렇다면 냄새가 없는 마늘은 효능이 없을까요? 물론 그건 아닙니다. 마늘에 열을 가하거나 숙성시키면 냄새를 유발하는 알리신,스코르니딘 등의 황 화합물이 줄어드는데 반면 숙성시 간질환 및 암 예방, 항산화작용 등을 하는 S-아릴시스테인(SAC) 성분이 생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냄새때문에 먹기가 껄끄럽다면 찬물에 4시간 정도 담가두면 특유의 맛과 냄새를
내는 알리신 성분이
줄어들어 먹기가 편하고 고기, 생선, 달걀, 치즈, 우유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이나 파슬리와 함께 먹어도 냄새를 줄일고 먹을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마늘의 의학적 효과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대표적인 면을 몇가지 살펴볼까요?

★항암효과: 동물실험 결과 간암, 위암, 폐암, 전립선암 억제
★항균효과: 알리신 1㎎에 페니실린 15단위 상당의 살균효과
★심장병 억제: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과 농도 낮추고, 혈관 내 혈액응고 방지
★스테미너: 알리티아민 성분이 신진대사 촉진
★노화방지: 활성 산소 및 체내 과산화 지방 생성 억제
★근육증강: 크레아틴 성분이 근육 생성 촉진
★피로회복: 알리티아민 성분이 피로 물질 분해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이 해독 기능

어떠세요? 별거 아니고 흔하게 먹는거라 치부했던 마늘이 엄청나게 큰힘을 발휘하죠?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먹는 김치에도
마늘이 많이 들어가 한국 사람들이 비교적 튼튼하지만 지금 젊은 세대나 아이들은 입맛이 서구화되어 덩치는 커진데 반해 내성은 많이 약해진 것도 한 이유라 볼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일반 마늘과 흑마늘 중에 어느것이 더 좋은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흑마늘 입니다.
흑마늘은 생마늘을 구운 뒤 40~90℃ 온도와 그에 맞는 일정한 습도에서 20일간 자연 숙성·발효 시킨 것으로 숙성과정
에서
마늘 냄새를 유발하는 휘발성 성분이 줄어들고 과당함량이 높아져 새콤달콤한 맛까지 납니다.
흑마늘은 일반마늘에 비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력이 무려 10배나 높으며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SOD(Super Oxide Dismutase)
함량이 높고 일반 생마늘에는 없는 항산화 물질인‘S-아릴시스테인’이 있기 때문에 암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개선, 심장병 예방 기능도 일반 마늘에 비해 훨씬 높은 것으로 보고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흑마늘은 일반 마늘에는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도 많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인슐린 생성량을 50%까지 증가시키며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한국식품연구소 책임 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흑마늘은 위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생마늘과는 달리 공복에 먹어도 괜찮다”며 “일본인들은 이미 술안주나 반찬 등으로 많이 먹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제는 그저 반찬이나 양념 정도로만 생각하지 말고 각자 나름대로의 조리법을 통해 마늘을 꾸준히 복용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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