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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재테크&금융

경제 전망과 금리 전망에 따른 목돈굴리는 재테크 방법

















 




나라 전체의 불경기는 계속되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죽어라 일해봐야 수입은 뻔하고 큰 부자까진 아니여도 지긋 지긋

돈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대체 뭐가 있는지 모두들 궁금하고 나름대로 방편들을 찾아도 보고 실행도

해볼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법도 중요하지만 방법을 찾기전에 사전적으로 어느정도의 기본적인 지식이나 정보는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재테크나 투자를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다양한 재테크 및 투자의 방

법들도 모두 기본적인
원칙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반드시 인지하시기 바라고 지금부터는 경기 전망과 금리 변동에 따

라 어떤식으로 대처를 하면서 재테크를 하고 돈을 굴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경제 전망에 따른 투자방법

경기에 따라서 금융 자산의 값어치가 변동을 하므로 경기 변동에 따라 투자처를 적절히 바꿔주기 위해선 경기의
 
흐름이 주가와 금리 부동산 가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경기가 불황에서 벗어나 회복되면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활발해져 기업의 미래수익에 대한 전망이
 
차츰 개선되면서 자금수요도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주가는 서서히 회복되면서 금리 역시 완만한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이처럼 경기가 본격적인 호황국면으로 접어들게되면 물가와 경제성장률이 상향 조정되고 자금수요는

매우 증가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경기과열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기도 하는데 이러한 국면에서의 주가는 불안한 상승을 지속하는
 
경향이 많아 금리도 덩달아 상승합니다.

성장률이 차츰 둔화되고 물가도 상승세가 다소 꺾이게 되는 경기 둔화기 시점에는 일부 기업들이 도산을 하는 등
 
경제가 불안해지고 향후에 경제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주가는 하락하고 금리도 불안한 상승세를 보이다 하락

하게됩니다. 이처럼 경기침체기에는 성장률이 낮아질 대로 낮아지고 자금수요도 작아 주가는 바닥을 보이고 금리도

완만하게 하락세를 보이므로 주식과 부동산의 경우는 경기 흐름에 선행 투자를 한다는 마인드로 하는게 좋습니다.

예전에 경험에 비춰보면 우리나라에서 주가는 경기 흐름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정도 선행해 오르고 부동산은 본격

적인 호황의 진입시기부터 오르기 시작하며 금리는 경기 후행에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흐름에 기초해 보면 주식은 경기가 바닥일 때를 전후해 투자비중을 높이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고

부동산 투자의 경우는 경기가 호황 막바지에 접어들 때는 부동산을 파는 전략을 구사하고 경기가 바닥을 보이는

시점이 확인이 된 후에 사는 전략을 구사하는게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야만 싼 값에 사고 비싼

값에 팔 수 있습니다.
 
채권투자의 경우는 금리 변동에 따라 장,단기에 비중을 두고 조절을 해야합니다. 금융상품의 구성 비중을 둘때는

금리 추세에 맞춰서 조정하는게 좋습니다. 즉 금리 변동에 따라 장기 금융상품과 단기 금융상품에서 어느 쪽에 중점

을 둘지를 결정 하는 것인가를 말하는 겁니다.

만일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엔 단기 금융상품의 비중을 높이고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시점

에는 장기 금융상품의 비중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경기 변동 흐름에 따라 한곳에만 집중적인 투자하는 것은 좋지가 않습니다. 경기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므로 흔히 말하는 것처럼 한곳에 몰빵 올인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크므로 부동산,주식,금융

상품에 골고루 투자를 하는대신 부동산 매매 및 주식과 금융 상한품간의 투자비율은 향후 경기를 염두에 두고 조정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금리 변동에 따른 관리방법

재산을 잘 관리하려면 금리 변화에 민감해야 합니다. 전문 투자자들은 금리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속적으로
 
분석을 하면서 큰 변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 투자 구성 비율을 변경합니다.

그 이유는 금리가 변동하면 재산 가치가 달라지기 때문인데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가치는 결국 가지고 있는 재산

으로
부터 나오게 될 현재와 미래의 수익(배당, 이자, 임대료)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의 가치로

환산할
때는 미래의 수익을 금리로 할인해야 하므로 금리가 상승하면 결국에는 투자 자산의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

다. 
이런 이유로 금리가 올라가면 주식시장이 맥을 못추고 부동산과 채권가격이 하락합니다.

예를들어 미국에서 공적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뉴스가 발표되면 미국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은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나스닥 시장이 재채기를 하면 코스닥 시장은 독감이 걸린

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아무튼 금리는 자산운용에 있어 아주 핵심적인 요소이므로 변화의 흐름을 항시 잘 체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금리가 변화할 때 투자는 어떤식으로 바꾸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그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금리상승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단기 금융상품으로 눈을 돌립니다.

금리상승기에는 단기상품 위주의 투자전략을 쓰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장기상품에 투자해버리면 금리가 추가로

상승할 때 더 높은 금리로 투자할 기회를 잃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단기상품에 투자하여 운용기간을 짧게

가져감으로써
금리 상승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함입니다. 부수적인 요소로 금리 상승기에는 시중 유동성이 부족하게

되므로 단기상품
위주로 투자하는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쳤을시엔 쉽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변동금리 실적배당 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는게 좋습니다.

변동금리 실적배당 상품은 시중의 금리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변하는 상품이므로 따라서 금리상승기에 가입하면

시장금리의 상승은 시차를 두고 수익률에 반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동금리 실적배당 상품은 대체로 추가 불입이

가능하므로 금리
상승 추이를 봐가면서 투자금액을 늘려나가면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주식투자 비중은 축소하는게 좋습니다.

금리인상은 기업들에게 추가적으로 많은 이자비용을 부담시키기므로 기업의 가치가 하락하고 주가 역시 하락

합니다.
따라서 주가하락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투자금액 중 주식 비중을 낮추는게 좋습니다.

◈유동성에도 주의를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금리 상승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시장불안 혹은 금융불안에서 야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는 수익성 보다는 환금성 혹은 유동성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대출을 받을시엔 고정금리를 적용한 2~3년의 장기대출을 받는게 좋습니다.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면 대출 역시 장기 대출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유는 모두 아실거라 생각

되므로
이정도로 핵심적인 결론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금리하락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장기 금융상품에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금리가 최고점까지 찍고 하락 추세로 바뀔 때에는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고 좋습니다.

이처럼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는 만기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장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 하고
 
좋습니다.

◈주식 투자비중을 높입니다.

금리가 하락하면 모든 자산의 현재가치가 높아지는데 이는 곧 주식이나 부동산의 가격이 상승한다는 의미기도

합니다.
따라서 금리 하락을 예상하면 주식이나 부동산의 투자비중을 높이는게 좋습니다.

금리가 하락되는 이유는 경기가 침체되거나 시중의 유동성이 풍부할 때 발생하는데 경기가 침체되면 주가는

바닥에 근접하게되고 시중의 유동성이 풍부할 때는 주식 매수기반이 커져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주식

이나 부동산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하락할 때는 변동금리 대출을 받는게 좋습니다.


대출의 경우 금리가 변화하게 되면 시중하게 고려해서 잘 받아야 합니다. 금리하락이 예상된다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아야 금리하락으로 인한 대출이자 감소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리가 충분히 하락하였다고 판단되면

기존 대출선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하면서 금리도 고정 금리상품으로 바꾸는게 좋고 새로운 대출도 고정금리로

하는 편이 좋습니다.

(3)예측과 예상에 지나치게 의존성이 많은 포트폴리오가 있는 경우에는..

금리 상승과 하락기를 잘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것만 안다고 모든게 잘되는 것은 아닙니다. 금리를 예측

하는일은 일기예보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고 정확히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결국 금융 정보수집을 하는데 있어 충분한 여유가 없거나 전망에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금융상품의 투자기간을

장, 단기로 분산 투자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1/3은 단기상품(3개월 정기예금)에 1/3은 중기상품(1년)

에 1/3은 장기상품(2년 이상 채권)에 나누어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목돈을 굴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볼텐데 1년 미만의 단기자금 투자방법과 1년 이상의 장기자금 투자

방법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자금을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에서의 포인트는 바로 투자기간의 결정입니다. 자금을 운용할 때 가장 먼저 결정

해야하는 부분인데 물론 자금의 사용시기가 분명하다면 그 기간만큼 운용하면 됩니다.

하지만 사용처가 분명하지 않은 순수 여유자금이나 사용시점이 1년 후라면 자금을 단기로 운용할 지 1년 이상 장기

상품에 묶어 두어야 할 지 결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투자기간을 잘못 잡는 경우엔 낭패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를 예를들어 말하자면 어떤 금융 상품은 중도환매가 전혀

안되는 경우도 있고 중도환매가 가능하더라도 손해가 막심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률이 높아 보이는 수익증권 역시 중도에 환매를 하면 금융기관에서 보통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180일 미만

은 30%를 환매수수료로 가져가며 또한 단기 여유 자금을 주식에 투자했다 회수가 되지 않아 곤란을 겪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인지하시어 투자 기간을 확실히 결정하고 투자를 하는게 좋습니다.



★1년 미만의 단기자금 투자방법

우리가 살다보면 짧은 기간에 돈을 운용해야 하는 일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등록금이나 중도금 등 사용해야

하는 날짜가 확실한 경우 여러모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또한 주식시장이 불안하여 빼낸 자금의 경우도 단기 투자로

활용하는게 좋은데 이처럼 1년 미만의 단기자금 투자방법은 어떤식으로 운용을 해야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단기자금의 경우 돈이 필요한 시점을 잘 감안하여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운용기간이 1개월 미만인지

석달 정도 인지 6개월 이상 운용할 수 있는 건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금리는 상품별로 만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인데 금리가 높다고 만기가 긴 상품에 돈을 맡기면 정작 급하게 필요할 시엔 찾지 못해 낭패를

볼 수도 있고 그렇다고 중도해지를 하게되면 수수료를 물게 되어 손해를 봅니다. 그러므로 기간에 맞는 상품을 선택

하는 '기간별 상품선택'은 재테크의 기본임을 명심하시고 3개월 미만의 여유자금은 종금사의 CMA, 투신사의 MMF,

증권사의 RP/CD, 은행의 표지어음 등이 유리하고 3개월 이상은 종금사의 CP, 증권사의 RP가 유리하니 이 점을

잘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2. 같은 상품이라도 금융기관별로 수익률이 차이가 나고 은행권 역시 은행별 영업전략에 따라 유사상품에 대한 금리

가 차등 지급이 됩니다. 동일한 금융상품 이라도 투자액에 따라 이자가 다르며 거액의 예금일수록 높은 이자를 주고

금액이 작을수록 낮은 이자가 지급됩니다. 은행의 경우 예를들면 500만원 미만이면 비교적 수익이 높은 것으로 알려

진 MMDA에 가입한다 하여도 연 0.25% 정도의 이율밖에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저축예금에 그냥 놔두면 연 0.2%의 이율이 되는데 이를 토대로 저축 규모에 따라 유리한 예금이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한 후 가입을 하는것이 좋고 각 금융기관별로 금리가 틀리므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금리를 미리 확인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소액을 단기운용 할때에는 투자금액별 금리 차이가 없는 MMF, CMA가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데 가입의 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상품별 특징을 살펴본 후 가입하는게 좋습니다.



3. 단기상품에 가입할 때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입출금의 제한 여부입니다.

단기금융 상품이라고 해서 입출금이 무조건 자유롭지는 않으므로 목돈의 사용 시점이 불확실하면 MMF, MMDA,

CMA 등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 중에서 금리가 높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고 RP, CP 등 입출금 제한이 있는 상품은

비록 금리는 높지만 만기 이전에 돈을 찾을 때는 이자율에 있어서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게

좋습니다.



4. 옛날에는 금융기관 어디에 예금을 하더라도 문제가 거의 없었지만 외환위기 이후에 금융기관의 신용이 중요해졌

습니다.
 
5,000만원까지는 예금자 보호법에 의거 보상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5,000만원 이상의 예금액을 거래할때엔 거래하는 금융기관의 건실함의 유,무를 잘 알아보고 하는게 안전합니다.

신용도가 우량급인 금융기관은 쉽게 말해 이익을 많이 내고 부실채권이 적은 금융기관을 말하는 것인데 많은 금액을

거래할시엔 아무리 높은 이율을 보장한다 하여도 거기에 혹하지 마시고 먼저 확실하게 확인을 한 후에 거래하시는 것

이 좋습니다.


★1년 이상의 장기자금 투자방법

위에서 말한 단기자금과는 달리 결혼자금 혹은 아이들의 교육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저축을 한다면 대체로 1년 이상
 
운용해야 합니다. 또한 순수 투자목적으로 가지고 있는 돈이라도 금리가 일시적으로 크게 상승하거나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면 장기 금융상품으로 하는게 좋은데 이처럼 1년 이상의 장기자금 투자방법은 어떤식으로 운용을
 
해야 좋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유입출금식 금융상품의 경우 수시로 돈을 찾아 쓸 수 있으면서 금리가 높은 편이라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금리가 높다고 하여도 금리 5% 수준에서 평균 잔고 100만원을 6개월 이상 유지한다 하더라도 연 2만원 이상

의 이자를 받을 가능성은 별로 없습니다. 더군다나 중간에 예금의 일부를 인출하고 동일한 금액을 얼마 후 다시 예치

할 경우 에는 낮은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사실상 예치기간이 짧을 경우 낮은 금리를 적용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목돈이나 6개월 이상 돈을 넣어둘 경우는 자유입출금식 예금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2. 장기간 저축할 목표가 확실히 정해졌다면 일단 절세여부를 감안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연 10%의 이율로 1천만원을
 
예금할 경우 받게 되는 이자의 100만원은 16만5천원을 세금으로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적지 않은 세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세금을 덜 내는 비과세상품, 세금우대상품, 일반과세상품 순으로 금융상품을 선택

하는게 좋습니다. 비과세 상품은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는 상품이고 세금우대 상품은 세금이 절반 정도만 적용되는

상품입니다. 세금우대가 되는 금융상품과 안되는 상품간의 이자율 차이는 최소 1∼2% 정도 이므로 세금우대가 안되

는 상품에 가입할 경우 그만큼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또한 일부 상품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까지 받을

수 있으므로 잘 선택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 증권 투신증권사와 더불어 새마을 금고, 농ㆍ수협의 단위조합, 신협 등의 조합원이 되면 1인 1통장에

대해서 2천만원까지 1.5%의 농특세만 내면되므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 상품도 10%의 저율과세 혜택이

주어집니다.

(세금우대 예탁금) 하지만 절세상품도 가입시 몇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먼저 세금우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한

후 가입해야 하고 비과세 상품은 중도에 해지해선 안됩니다. 그 이유는 비과세 상품이라 할지라도 중도해지할 경우엔

세금이 정상적으로 과세되기 때문입니다. 자금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중도해지보다는 '예금담보대출'을 고려하는 것

이 좋습니다.



3. 수익률을 계산할때는 언제나 세후수익률을 기준으로 해야합니다. 통상적으로 금융기관이 제시하는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을 기준으로 합니다. 하지만 세금우대 여부는 최종적으로 손에 쥐게 되는 돈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두시기

바라고 이자지급 방식 역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같은 금리라고 해도 이자 지급방식에 따라 수익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자를 먼저 지급하는지 만기에 원금

과 함께 지급하는지에 따라 다르고 이자를 매월 지급하는지 6개월 단위로 지급하는지에 따라 고객이 받게 되는 최종

금액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자면 이자를 먼저 받을수록 또한 지급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좋습니다.

그 이유는 먼저 받은 이자금액에 대한 이자가 추가적으로 붙게 되기 때문인데 가장 바람직한 것은 이자를 매번 지급

받는 금융상품이면서 지급 받은 이자가 그리 크지 않으면 그냥 써버릴 수도 있으니 복리로 이자를 계산해 주는 금융

상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확정금리인지 변동금리인지도 잘 따져야 합니다.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익률은 확정치

일수도 있지만 예상수익률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고 주식 등이 포함된 경우에는 원금손실의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바라

고 마지막으로 저축정보 수집에도 관심을 가지는게 좋은데 그 이유는 최근에는 기존 상품보다 특별 우대금리가 적용

되는 한시판매 금융상품이나 신상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4. 외환위기 이후에 금융환경에 많은 변화가 생겼는데 예금자 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거래 금융기관이 부실화할 경우
 
5,000만원 이상의 금액은 원리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게 되었고 채권시가평가제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장기상품인
 
경우 현격한 원리금 손실이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금융상품 선택시에 거래 금융기관의 부실 가능성은 물론

예금자 보호법 대상인지도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한 금융기관을 고르기 위해서는 부실여신, 신용등급,

주가수준 등을 통해 거래 금융기관의 경영상태를 수시로 점검해야 하는게 좋으며 실적배당형 상품의 경우 운용결과에

따라 원금까지 손해볼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있다는 점과 개인연금 같은 원본보전 신탁을 제외한 대다수의 신탁상품

들은 예금자 보호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잘 인지하시고 주의하셔야 합니다.



5. 1년 이상 장기간 운용하는 자금인 경우엔 수익성을 감안하다 보면 채권과 주식이 일부 편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거에 금융기관에 맡긴 자신의 돈은 늘 안전할 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며 이제 그런 시대는 끝났습니다.

금융상품은 기본적으로 리스크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또한 자산을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관리

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금융자산이 위험하다는 전제를 둔다면 이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여러 곳에 분산투자 하는게 기본적인 방법이며 계란을 한바구니에 모두 담지 않는 지혜를 발휘해야 합니다.

그리고 분산투자를 할시에도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성향에 맞는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공격적인 투자를 지향한다면 일시적으로 손실을 보더라도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 주식이나 고수익 채권

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겠지만 반면에 보수적인 투자성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엔 주가나 금리에 따라 자신의 재산

가치가 크게 움직이지 않는 투자방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많은 금융기관이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금융상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니 재무설계 상담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아주 현명한 방법이며 요즘은

무료로도 신청만하면 상담을 많이해주니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간략히 다시 정리하면 똑같은 신탁상품이라도 공격

적인 투자자라면 투신사 주식형 비과세 가계신탁이 좋고 안정적인 투자를 원한다면 보험사 비과세 가계저축보험이나

은행의 비과세 가계신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기 전망과 금리 전망에 따른 목돈굴리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마무리를 하는데 부족하나마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더 실질적으로 재테크와 재무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저 역시 모두 상담을 받아보고 좋았었던 재테크 및 재무관련에 관한 사이트를 아래에 링크해 놓았으니 들어가셔서
 
편하게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거기서 상담을 받은 토대로 현재 자산 관리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

이 되고있습니다.^^

모두 들어가 상담을 받아도 좋고 원하는 곳을 선택하셔서 들어가도 좋습니다. 신청하면 모두 무료로 상담을 해주는데
 
무료 상담이라 하여도 국내에 공신력있는 전문가들이 성심껏 또한 궁금한 점들은 아주 자세히 모든것을 친절하게

알려주니 돈드는 것도 아니고 공짜인데 필요하신 분들은 상담 신청을 하여 도움을 받아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

여담이지만 참 재밌는 것이 외국에선 이런 상담을 받을려면 그만한 댓가를 지불 해야하며 절대 공짜는 없습니다!

오히려 무료로 해준다고 하면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보편적인 인식입니다.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은 정말 좋지않나

요? 아무튼 득이되면 득이 되었지 조금도 손해 볼거 없으니 생각이 있으시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세요!

그리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팁을 좀 더 드리자면 아래에 링크해 놓은 곳에 모두 들어가 무료상담 신청을 하고
 
연락이오면 그냥 건성으로 듣지만 마시고 간단한 필기도구를 준비하여 상담 내용들을 적고 체크하여 공통적인 장점들

이 무엇인지 각자의 소스들은 무엇인지를 분리하여 자신에게 필요하고 맞는다고 생각되는 것을 적용하면 재테크 및

재무설계 하는데 있어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기본적이라도 알고 행하는 것과 아무것도 모르고 행하는 것과는 분명히 많은 차이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지하셨으

면 좋겠고 그럼 just do i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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