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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신비한이야기

"기다노 대승정과 우주인과의 대화 "

















1975년 7월 22일 밤, 일본에서 생긴 일입니다.

일본 불교계의 기다노 대승정이 선통사라는

절에서 잠을 자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한 밤중에 신비한 기운을 풍기는 4~5인이 찾아와

기다노 승정의 잠을 깨우고 자신들은 신(神)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고 지구에서 말하는 우주인이라고 자기들 소개를

한 후 하늘에 있는 천체와 지구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한국의 미래에 대해서도 매우 흥미로운 예언을 담고 있는

이 내용은 나운몽 장로의

저서 『동방의 한나라』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그들의 말에 따르자면 "우주인은 다른 천체(天體)에도 살고 있습니다.

생활의식, 사고방식, 기후, 그리고 정밀도 등이 제각기 다르며

문명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그리고 우리 우주인이 살고 있는 행성은 친구가 살고 있는

지구 행성보다 문명이 월등히 발달하였습니다.

대단히 살기 좋은 낙원이요 큰 이상세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내가 이렇게 말한다고 조금도 실망하거나 부러워할 것 없습니다.

지구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과 동등하게 된다는

사실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까지는 불원한 장래에 일대 환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환란 후에 펼쳐질 새 땅에는 우리 우주인이 일시에 지구로

이주하여 무궁한 조화세계를 이룩할 것입니다.

친구가 원하는 그야말로 진(眞) 선(善) 미(美)의 극치를 이룬

지상 천국이지요."

그리고 나서 우주인은 이런 말을 전해주었다고 합니다.

"이 지구에는 큰 변동이 있을 터인데 지각이 신축(伸縮)되므로

일어나는 현상으로서 해저(海底)였던 곳이

해면 위로 돌출하기도 하고 드러나 있던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지기도 하여 지금의 세계지도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 예언에서는 구체적으로 일본이 적시되어 있지 않지만

섬이 물속으로 침몰되어 없어진다는 내용을 통해

어렴풋이 일본침몰을 암시하고 있다고 해석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뒤 이어지는 충격적인 메시지를 보면

그 가능성은 더욱 짙게 다가옵니다.

"이렇게 된다고 사람이 다 죽는 것은 아니고 일본의 경우는

약 20만 명 정도 살아남을 것입니다."

만약 이 기다노 승정의 전언처럼 일억이 넘는 일본인구 가운데

20만 명밖에 못 산다면 '5백명에 한 사람 꼴밖에는 못 산다'는 이야기

이니, 백조일손(百祖一孫), 천조일손(千祖一孫)이라는

말 그대로 수백명의 조상 가운데 한 사람의 자손만이

겨우 살아나는 상황이 전개된다는 것입니다.

또 그 우주인은 세계 대변국에 대해 말하기를 "지축이 흔들리면서

지구 전체적으로 지각 변동이 생기는데 그들은 이것을 '제일의 변동'

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에 대해서는 특히 명심사항이라고 하면서

놀라운 예언을 해주었습니다.


"일본의 우방인 한국은 지구상의 전체 나라 중 종주국이

될 것이며 절대적인 핵심 국가가 될 것이고

그 곳에서 성현군자가 부지기수 출세하여

사해 만방을 이끌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가장 영광스럽게 행운과 복락을 누리게 될 것이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인 약 425만 명이 구원받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정말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혼란스럽지만

단순히 황당한 얘기로 치부할 수 만도

없는 이야기 인 것만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