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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생활경제

돈이 되는 생활 속 금융상식

 
 
 
 
 
 
 
 
 
 
 
 
 




1. 신용카드 할부 수수료 덜 내는 노하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신용카드 대신 되도록
체크카드를 쓰는 게 좋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물품을 신용카드로 구입해야 한다면
할부 기간에 신경 쓰자.
수수료를 절약하려면 할부 기간을 2, 5, 9개월
단위로 끊어 결제하는 게 좋다.
카드사들은 보통 2개월, 3~5개월, 6~9개월, 10~12개월 등으로
차등 수수료를 적용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1백만원짜리 물품을 2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1만6천3백원의
수수료가 붙지만, 3개월로 할부하면 2만9천2백원으로 크게 늘어난다.
또 5개월 할부를 하면 6개월 할부에 비해 수수료를 1만원 이상 아낄 수 있다.
따라서 구간의 처음보다는 마지막 회차 할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높은 수수료가 적용되는 현금서비스는 대금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갚는 것이 좋다. 선납할 때는 해당 카드사의 콜센터를 통해
선납 의사를 미리 밝힌다.

2. 나이, 소득 대비 적정 순자산 규모 계산법

‘과연 나는 적정한 수준으로 저축하고 있을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해봤을 터. 나이와 소득 대비 적정 순자산 규모를
계산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연소득×나이)÷10}÷순자산]×100. 이 식에 대입했을 때
50~100%가 적정 순자산 규모다. 만약 50~100%보다 높은 수치가 나왔다면,
순자산 형성이 미비한 상태이므로 좀더 자산 형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반대로 50~100%보다 낮은 수치가 나왔다면 성공적으로
자산 형성을 해왔다는 뜻이다.

3. 은행 카드대금 연체 피하기

일반적으로 월급이 나오는 날에 대출이자, 카드대금 등 각종 자동이체를 하곤 한다.
이때 은행의 자동이체 우선순위를 알아두면 연체를 피하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 적립식 펀드는 이체일 전날 은행 영업시간이 끝나면 해당 금액만큼
지급이 정지됐다가 다음날 이체된다.
지급 정지 후 다음날 이체될 때까지는 해당 금액이 다른 이체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순서로 따지면 이체 순위 ‘0순위’인 셈. 다음으로 빠져나가는 돈은 해당 은행에서
빌린 돈의 대출이자와 해당 은행 신용카드 대금, 아파트 관리비 등이다.
이들 금액이 연체되면 높은 연체이자를 물어야 하고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전기요금을 포함한
아파트 관리비도 연체하면 생활에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이체 우선순위가 높다.
돈을 넣지 않아도 불이익이 적은 적금은 가장 나중에 인출된다.
물론 이체 순서는 은행마다 차이가 있다.
해당 은행을 방문하면 이체 순서를 확인할 수 있다.

4. 자동차세 절약하는 비법

자동차세는 배기량의 구간별로 세금 액수가 달라지므로
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다.
승용차의 경우 1500cc 이하는 cc당 1백40원인데 비해
1501cc부터는 cc당 2백원이 적용돼, 금액 차이가 적지 않다.
중고차를 사거나 자동차를 오래 타는 것도 세금을 줄이는 방법이다.
3년 이상 된 자동차에 한해서는 반기마다 5% 세액을 깎아주며
최고 50%까지 깎아준다.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는 것도 상당히 절약된다.
자동차세는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후불제로 납부하는 게 기본이다.
그러나 이것을 선불로 납부하는 경우, 최고 세액의 10%까지 할인해준다.
매년 1월 16일부터 31일 사이에 1년 치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해주고, 3월 16일부터 31일 사이에 내면 7.5%를,
그리고 6월 16일부터 30일 사이에 납부하면 5%를 할인해준다.
자동차 소유자의 주소지 관할구청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근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저소득 근로자, 영세상인 등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여전히 어렵다.
서민들이 필요한 정보와 상담, 맞춤 대출 서비스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안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1 서민금융119(http://s119.fss.or.kr) 서민 전용 금융 포털 사이트.
한 번에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가능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금융회사가 금융관련법령에 따라 설립된 적법한 회사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금융채무 연체자 및 개인 채무자를 위한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제도 및 금융 소외자를 위한 금융지원제도, 취업·창업 및 복지제도 등을
안내하며, 일정 기간 무료로 본인의 신용 정보를 조회해볼 수 있다.

2 한국이지론(www.egloan.co.kr)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신협중앙회,
한국신용평가정보 및 대부금융협회가 공동 출자해서 만든 회사.
주요 서비스는 금융회사를 방문하지 않고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만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대출 정보를 검색·안내하는 맞춤 대출과 대부업체를 포함한
제도권 금융회사의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환승론 등이 있다

3 주민서비스 종합정보시스템(www.oklife.go.kr) 주민 생활 전 영역에 걸친
서비스에 대한 정보 확인, 자격 조회 및 신청 안내를 위해 정부에서 운영하는
종합 정보 시스템. 간단한 개인 정보 입력만으로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 정보를
맞춤형으로 일괄 검색할 수 있으며, 장애인, 여성 등 주요 수요자별 또는 생활 안정,
주택 마련 등 자금 용도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검색할 수 있다.

4 새희망 네트워크(www.hopenet.or.kr)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운영하는 종합상담센터. 정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채무 조정, 금융 지원,
취업 정보, 복지 정보 등을 안내하고 채무자 본인의 상황에 적합한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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