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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재테크&금융

부자가 될 수 있는 3단계 사이클




















★부자가 될 수 있는3단계 사이클

☞부자로 가는길 첫번째 단계


[행동법칙]일단 자신이 처한 환경부터 잘 살펴야 한다.

누구나 모두 부자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적어도 이 글에 관심이 있거나 이 글을 읽으려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부자가 되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진 사람이거나 부자가 되는 데 대한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다.

왜 이런 얘기를 서두에서 꺼내느냐 하면 부자가 되는 단계를 논하기 전에 진정 부자란 무엇인지부터 잠깐 생각해보기
위함이다.

"부자가 부자지. 뭘 더 생각할 것이 있느냐. 돈을 많이 가진 사람이 부자가 아니냐?"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번 돈으로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그리고 자신이 하려는 일에 얼마만한 돈이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 부자가 되는 길은 "행복의 길"이 아니라 "고통과 고난의 길"이 되고 만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어르신들께서 "돈을 좇지 말고, 돈이 나를 좇게끔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은 절대로 흘려들을 얘기가 아니다.
어르신들의 말씀에서 앞의 "돈을 좇는다"는 것은 정해진 목표를 갖지 않고 무조건 돈을 모으는 것에만 열중하는 태도다.

반대로 "돈이 나를 좇게끔 만든다"는 것은 돈을 좇되 목표를 정해놓고 좇으라는 것이다(돈을 많이 모으지 말라는 얘기는 아닌 것이다). "목표를 정하고 돈을 좇아야 한다"는 것은 백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이다.
우리 주변에는 오로지 돈 그 자체만을 좇다가 고통에 빠지고, 몰락하고, 심지어 자살까지 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목표를 정해놓은 사람은 설령 중간에 돈을 잃는다(망한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에게 돈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자신이 정해놓은 목표를 위한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인생이라는 시간은 우리가 비명횡사를 하지 않는 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긴 시간이다.
그 시간 동안 우리네 인간은 수십, 수백 번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목표란 단숨에 이루어내는 것이 아니라 긴 시간에 걸쳐 이루어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목표를 가진 사람은 한두번의 실패로 좌절하지 않으며, 또 섣불리 비이성적인 재테크를 하지도 않는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노후를 편안히 보내는 것인가? 자식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인가? 좋은 집을 마련하는 것인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인가? 공부를 하는 것인가? 여행을 하는 것인가? 무엇이든 좋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게 적어보자.
그리고 목록에 들어 있는 목표 하나하나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얼마만한 돈이 필요할지 계산해 보자. 그 계산은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은 것이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것이든, 주변 정보를 통해 얻은 대강의
기준을 가지고 목표 하나하나에 대해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적어보자.

아마도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총자금은, 보통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엄청나게 많은 액수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목표가 명확히 정해진 순간, 해결 방법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당신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돈이 필요하다면, 해결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목표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후자에 대해서는 굳이 더 설명이 필요치 않을 것이니, 전자에 대해 더 얘기해 보자.
우선순위를 정한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필요한 일에 드는 자금을 먼저 벌어들이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꼭 필요하지 않은 일은 나중으로 미룬다는 것이다. 이렇게 목표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면, 인생 자체가 계획적이 될 수 있고 돈을 버는 데 따르는 스트레스 또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여기까지 동의할 수 있다면, 이제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자. 먼저 돈을 버는 방법과 관련하여 "누구에게나 동일한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얘기 또한 하나마나한 얘기 같지만, 앞의 어르신들 말씀처럼 백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말이다.
왜냐하면 우리 주위에는 자기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주식이 뜨면 주식에, 부동산이 뜨면 부동산에, 해외투자가 뜨면 해외투자에 덤벼들어 큰돈을 잃고 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기 때문이다.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어디어디에서 수익이 좋더라"고 소문이 떠돌 때는 이미 그곳에서 수익을 챙길 가능성은 희박해졌을 때다.


일반적으로 재테크란, 제품 생산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업과는 달리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돈을 빼앗아오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윳돈이 넉넉치 않고(여윳돈이 넉넉치 않다는 것은 시간 싸움에서 밀린다는 뜻이다) 정보력이 부족한 보통사람이 소문에 휩쓸리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여유돈이 넉넉치 않고 정보력이 부족한 보통 사람이 소문에 휩쓸려 투자하는 것은 마치 초등학교 축구 선수가 프로 선수들 사이에서 공을 빼앗아보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돈을 불리는 방법이란 사람 각자마다 다르다는 것인가? 또 사람 각자마다 다르기 때문에 돈 불리는 방법은 스스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인가? 궁극적으로는 "그렇다"라고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당연히 이 글의 결론은 사람 수만큼 재테크 방법도 제각각이라는 것은 아니다.
나로서는 다만 지금부터 내가 제시하는 재테크 단계론를 너무 단순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그 단계론을 토대로 자신만의 재테크 방식을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다.
재테크를 잘 하려면 나무와 숲을 함께 봐야 한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대체로 나무만 본다. 부동산이 뜰 때는 부동산만 보고, 주식이 뜰 때는 주식만 본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일부러 나무만 보는 것은 아니다. 우리들 보통 사람은 숲을 보려고 해도 정보가 부족하거나, 지식이 부족하거나, 배움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체로 나무밖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숲을 봐야 한다고 것이 우선적으로 경제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정보력을
키우고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재테크에서 숲이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을 둘러싼 재테크 환경이다.


재테크와 관련하여 자신이 처한 상황이란 쉽게 말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재산)의 정도다. 이 지점에서 내가 주장하는 "재테크 단계론"이 나온다. "재테크 단계론"을 본격적으로 설명하기 전에 먼저 예를 하나 들어 보자.
1억 이하의 전세를 살고 있고 여윳돈이 현금으로 2천만원이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이 사람이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나의 "재테크 단계론"에 의하면 90% 이상의 확신이 없을 경우 그 사람은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는 안 되고, 목돈을 더 모아야 한다.
왜 안되는가? 그 사람이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한다면, 보통의 경우 2천만원으로는 부족하다. 때문에 그 사람은 전세금을 줄이거나 대출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 해서 투자한 부동산에서 이익을 보지 못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결과는 여윳돈이 5천만원이나 1억원이 있는 사람과 비교해 보면 금방 드러난다.
여윳돈이 5천만원이나 1억이 있는 사람이 2천만원 정도를 잃는 것은 큰 타격이 아니다. 그 사람들은 목돈마련이라는 단계를 처음부터 다시 밟을 필요는 없다. 그러나 여윳돈이 2천만원이었던 사람이 2천만원을 잃게 된다면 그 사람은 목돈 마련부터 다시 해야 한다.
그런데 그 목돈 마련의 단계는 잘 알다시피 재테크 단계에서 가장 고통스럽고 가장 긴 시간을 요하는 단계다. 그 단계를 되풀이 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다는 것은, 심하게 말해 재기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이 도래했음을 뜻한다. 어떤 분은 이 지점에서 왜 잃는 상황만을 얘기하느냐고 따지실지도 모르겠다.
그런 분을 위해 대답해드리고 싶은 것은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라는 사실이다. 이것을 "리스크(위험) 관리"라고 하는데, 대체로 리스크 관리에 실패한 사람은 그 사람의 자산(재산) 규모가 얼마이든 부자가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 그리고 우리 주위에서 부자가 된 사람들은 대체로 리스크 관리에 철저하다.
스스로 어렵고 자신이 없다면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 재무 설계를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아래에 재테크에 관한 글을 링크를 해놓았으니 들어가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justice77.tistory.com/46  경제 전망과 금리 전망에 따른 목돈굴리는 재테크 방법

 http://justice77.tistory.com/45   30~40대를 위한 재테크 기본 원칙과 재테크방법




 




★종잣돈만 모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부자로 가는길 두번째 단계


[행동법칙]부자가 되는 2단계

이제 재테크의 2단계에 대해 얘기해 보자. 재테크에 있어서 분수령, 혹은 변곡점은 2단계라 할 수 있다. 재테크의 2단계에 이르면 당신의 성격과 지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자, 생각해 보자. 당신이 재테크의 1단계에서 다른 데 한눈 팔지 않고 안정성만을 추구하며 여유자금 1억을 모았다고 하자.
그럼 그 1억원을 어떻게 하겠는가? 어떤 사람은 주식을 하겠다고 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부동산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안전한 예금 상품에 넣어두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해외 투자를 하겠다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질문을 한 가지 더 해 보자. 만약 당신이 주식에 투자하겠다고 한다면, 1억원 중에서 몇 퍼센트를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1억원 전부를 주식에 투자할 것인가? 아니면 50퍼센트만 투자할 것인가?
또 당신이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1억원 가운데 몇 퍼센트를 투자할 것이며, 예금 상품에 넣어둔다면 거기에는 또 몇 퍼센트를 투자할 것인가? 재테크의 전문가라 할지라도 정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다. 게다가 더 중요한 사실은 재테크 전문가의 도움을 얻는다 하더라도 최종 결정은 결국 당신이 한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때 내가 앞서 얘기했던 원칙으로 돌아가면 머리가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나는 '부자가 되는 3단계 _ 첫번째 이야기'에서 "돈을 불리는 방법에 정답은 없고, 사람마다 다르다"고 말했다. 그 말은 2단계에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므로 2단계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당신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다. 먼저 당신의 성격이나 태도를 되돌아보자. 재테크와 관련하여 생각해보아야 할 태도는 당신이 '안정지향형'인가, '모험지향형'인가 하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에 대한 태도는 '안정지향형'인가, 아니면 '모험지향형'인가? 또 안정지향형이라면 어느 정도로 안정지향형이며 모험지향형이라면 어느 정도로 모험지향형인지 확실히 알아야 한다.


당신이 '강한' 안정지향형이라면 당신은 결코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 꼭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고 싶다면 '적립식 펀드' 같은 간접투자상품에 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에 대한 직접 투자는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안정지향성이 강한 사람이 주식에 직접 투자를 했다가 실패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당신이 '강한' 모험지향형의 인간이라면, 예금 상품에 몽땅 돈을 넣어두고 기다린다는 것이 오히려 큰 리스크다. 때문에 당신이 모험지향형이라면 주식에 대한 직접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 모험지향성이 강한 사람은 설사 주식 투자에서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모험을 좋아한다 하더라도 1억원 모두를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건 현명하지 못하다. 그럼 모험지향성이 강한 사람이라면 얼마를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아쉽게도 이에 대한 정답 또한 없다. 하지만 정답이 없다고 해서 답을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예로 들어 보자. 만약 지금의 나에게 1억원의 여윳돈이 있다면, 내 경우 모험지향성이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안전한 예금 상품에 3천만원 정도를 넣어 두고, 7천만원으로는 부동산에 투자를 하거나, 5천만원을 예금 상품에 넣어두고 나머지 5천만원은 주식에 투자할 것이다. 또 5천만원을 주식에 투자할 경우 직접투자와 간접투자의 비율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5천만원 가운데 3천만원을 간접투자하고 2천만원은 직접투자하는 것을 선택할 수도 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여기서 좀더 선택을 현명하게 하고자 한다면, 당신의 성격이나 태도를 생각해보는 것과 함께 당신이 1억원을 가지게 됐을 때의 지식이나 경험도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1억원을 모으는 동안, 아무런 재테크 공부도 하지 않았다면 아무래도 안전한 예금 상품의 비중을 높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1억원을 모으는 동안 주식을 공부하거나 부동산을 공부했다면 자신이 공부한 쪽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좋다. 이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이 당연한 말을 무시하는 상황이 너무도 빈번한 것이 문제다.


스스로가 주식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해놓고도 부동산이 뜬다고 하니 부동산에 몰빵 투자를 한다거나, 반대로 부동산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했는데 주식이 뜬다고 하니 주식에 몰빵 투자를 하는 경우가 너무도 많은 것이다. 심지어는 해외 투자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언론에서 해외 투자가 뜬다고 하니까 무조건 해외 투자가 좋다고 생각하고 '묻지마 해외 투자'를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데 생각해 보라. 앞에서 재테크란 남의 돈을 차지하는 게임이라고 했다. 만약 재테크가 게임이라면 당연하게도 게임의 룰과 원칙, 그리고 심리 상황을 잘 알고 있고 경험이 풍부한 게이머가 승리할 가능성이 크지 않겠는가?
그래서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주식이나 부동산 시장이 불황이라고 하더라도 그쪽 방면에 도가 튼 사람은 그런 불황의 상황에서도 돈을 잃지 않고 불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돈을 크게 벌 수 있는 기회는 불황장에 있다!
그럼 정리를 해보자! 당신에게 1억원이 있다. 이 1억원을 어떻게 할지는 당신의 성격, 태도, 지식에 달려 있다. 당신은 당신의 성격, 태도, 지식을 고려하여 1억원을 주식에 투자할지, 부동산에 투자할지, 예금에 넣어둘지, 해외에 투자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 때 명심해야 할 것은 안전성이 높은 상품에 많은 돈을 넣어둘 경우 큰 이익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이 경우는 큰 이익 대신에 높은 안정성(낮은 위험)을 선택하면 마음은 편할 것이다.
반대로 큰 이익을 바라고 리스크가 큰 상품에 많은 돈을 투자할 경우 망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감수해야 한다. 이 경우는 높은 안정성 대신에 큰 이익(높은 위험)을 선택한 것이다. 마음은 불편해도 큰 이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행복하다.
당연하게도 높은 안정성을 선택한 사람은 1억원을 더 많은 돈으로 불리는 데 있어, 큰 이익(높은 위험)을 선택한 사람보다 긴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이 때의 비교 상대는 큰 이익(높은 위험)을 선택한 사람 가운데 성공했을 경우다.
만약 큰 이익(높은 위험)을 선택해서 재테크를 했는데 실패했다면, 오히려 높은 안정성(작은 위험)을 선택한 사람이 돈을 불리는 속도가 더 빠를 것이다. 다시 한번 되풀이하여 강조할 것은 어느 방법을 선택하든 완전한 답은 없으며, 최종적인 책임은 당신에게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1단계에서 목돈을 모아가는 과정에서 반드시 2단계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1억원을 모은 다음에 그 1억원을 어디에 얼마만큼 나눠서 투자할지 1단계 때에 곰곰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공부해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2단계가 도래해도 별다른 대응책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2단계에서 모아야 할 돈의 액수는 얼마일지 궁금할 것이다. 이에 대한 답은 다시 '부자가 되는 3단계 첫번째 이야기'로 돌아가 보면 있다. '부자가 되는 3단계 첫번째 이야기'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인가? 노후를 편안히 보내는 것인가? 자식 교육을 잘 시키는 것인가? 좋은 집을 마련하는 것인가?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것인가? 공부를 하는 것인가? 여행을 하는 것인가? 무엇이든 좋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구체적이고 세세하고 적어보자. 그리고 목록에 들어 있는 목표 하나하나에 대해 자기 나름대로 얼마만한 돈이 필요할지 계산해 보자. 그 계산은 정확하지 않아도 좋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들은 것이든,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것이든, 주변 정보를 통해 얻은 대강의 기준을 가지고 목표 하나하나에 대해 필요한 자금이 얼마인지 적어보자. 아마도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총자금은, 보통 사람들의 기준으로 볼 때, 엄청나게 많은 액수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목표가 명확히 정해진 순간, 해결 방법은 존재하기 때문이다."
위의 인용문에서 말한 '해결 방법'이란 바로 2단계에서 당신이 선택해야 할 재테크 방법과 연결이 된다. 그런데 2단계에서 선택한 당신의 재테크 방법이 '해결 방법'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되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에 대한 답 또한 '부자가 되는 3단계 _ 첫번째 이야기'에 있다.
"당신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돈이 필요하다면, 그 해결 방법에는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목표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목표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인생에서 재테크보다 훨씬 중요한 것

☞부자로 가는길 세번째 단계

[행동법칙]
부자가 되는 3단계 인생 설계가 우선이다.
 
이제 '부자가 되는 3단계'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를 해 보자.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제 재테크의 마지막 3단계에 대해 궁금할 것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하기 전에 2단계와 관련하여 마저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우리는 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주식, 부동산, 예금, 해외투자 같은 것을 떠올린다.
그래서 재테크의 2단계를 설명하면서 1단계에서 모은 돈을 자신의 성격과 지식 등을 고려하여 주식, 부동산, 예금, 해외투자 등에 어떻게 분배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수익률은 높은 재테크 수단은 주식도 아니고 부동산도 아니고 해외투자도 아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면서도, 가장 위험하면서도, 성공할 경우 가장 수익률은 높은 재테크 수단은 따로 있다.
직감이 뛰어나신 분은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다. 그것은 바로 '사업'이다. 재테크의 2단계에 이르렀을 때 당신이 1억원을 모았다면, 당신은 그 돈으로 주식, 부동산, 예금, 해외투자와 같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재테크를 할 수도 있고, 그와는 방식은 전혀 다르되 '돈을 번다'는 측면에서는 같은 '사업'을 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하여 우리는 재테크 전문가인 박경철 씨의 말에 귀기울일 필요가 있다. 조금 길지만 중요한 얘기이므로 인용해보도록 하자.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연 10퍼센트 투자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적립신 펀드에 가입하여 실제로 기대수익을 올려주었다 하더라도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금액이 적다. 더구나 거치식(목돈을 맡기는 투자)에서 누리는 72의 법칙에 해당되지 않는다.
수익률이 앞으로도 수십 년간 연 10퍼센트 이상 지속적으로 보장될 것이라는 가정은 거의 망상에 가깝다. 결국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은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다. 알 왈라드 왕자의 경우 왕족의 신분으로 건설공사의 수주 혜택을 보았기 때문이든 혹은 사업에 재능이 있어서든 간에 그것은 어디까지나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결과다.
최근 부자가 된 사람들을 잘 살펴보라. 대개 30대에 투자한 결과를 40대에 회수한 사람들이다. 샐러리맨이라면 그 기업에서 임원이 되고 스톡옵션과 수억의 연봉을 받아서 부자가 되었다.
벤처 기업이라면 30대(혹은 20대)에 노력한 결과 그 노하우로 벤처를 설립해서 부자가 되었다. 족발집으로 성공한 사람은 전체 족발집 주인의 1퍼센트도 되지 않지만, 그 성공한 이는 30대에 10년간 노력해서 족발을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를 개발한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어쩌면 재테크를 통해 '상대적인' 부자가 되겠다는 발상은 신기루를 쫓는 것일지도 모른다. 특출한 재능이 있지 않는 한 내가 재테크로 버는 만큼 남도 같이 벌고 내가 늘어나는 만큼 사회도 같이 늘어난다면 상대적 의미에서 재테크로 부자가 되기란 정말 쉽지가 않다.
결국 재테크란 성공한 사람들의 몫이지 성공하기 위한 사람들의 도구가 아닐지 모른다. 냉정하게 말하면 부자가 되는 길은 자산투자의 수익률로 따라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부는 자산투자수익률을 압도하는 부가가치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몫이다. 그래서 당신이 현실에 안주하거나 실패한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쓸개를 씹으면서 절치부심해야 한다.
당신이 샐러리맨이라면 뒤처진 처지를 한탄하거나 40대에 퇴출될 운명을 걱정하면서 증권사 객장을 들락거리기보다는 지금이라도 직장에서 인정받고 선두로 나서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치는 단순하다. 노력하지 않으면 보상도 없다. 부자가 되려면 지금 당장부터 노력해야 한다. 세상의 부자들은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진 것이다. 당신이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스스로를 연마하고 능력을 키워나갈 때, 나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뜨겁게 반성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당신은 혹시 조기은퇴가 걱정되어 재테크 강의를 쫓아다니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그 시간에 은퇴보다는 임원이 되고 CEO가 되는 꿈을 꾸는 것이 더 가능성이 있다. 또 지금 당신이 지닌 가치를 활용해서 창업을 할 때도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유리하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현재의 능력이나 환경으로 보건대 도무지 자신이 없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재테크를 선택하겠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라. 당신은 재테크에서 평균을 뛰어넘어 그야말로 선두에 설 수 있는가? 그리고 그만큼의 지식을 쌓고 노력해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투자에서 쟁쟁한 전문가들을 제치고 이길 수 있는가? 스스로 그런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가능하리라고 믿는가?'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중에서) 나는 위의 글을 읽으면서 이제까지 내가 고민해온 재테크와 관련된 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정곡을 찌른 부분이라 생각했다. 그렇다. 우리는 어쩌면 언론과 금융기관이 만들어놓은 재테크에 대한 환상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우리에게 들려오는 재테크에 대한 대부분의 소식은 누가 주식을 통해서 몇천 퍼센트의 수익률을 자랑했고, 누가 부동산을 사서 몇 배의 차익을 실현했다는 것이지, 망했다는 얘기는 소수에 불과하다. 하지만 당신 주변만을 돌아봐도 알 것이다. 어떤 식의 재테크이든 재테크에 성공했다는 사람은 늘 소수이다.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테크란 단순히 돈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재테크란 곧 인생의 설계와 같은 의미다. 그래서 나는 <부자가 되는 3단계>를 쓰면서 줄곧 자기 자신이 갖는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되풀이하여 강조했다. 재테크란 일순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태어나서 죽는 그 순간까지 생각하고 고민해야 할 삶의 과정인 것이다.
10억원이라는 돈을 운용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로또에 당첨된다는 것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이다. 자신의 능력에 걸맞지 않는 돈의 규모는 필시 그 사람에게 고민과 스트레스를 주고 그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 뿐이다. 때문에 10억원을 벌고 싶다면, 10억원이 왜 필요한지, 어디에 쓸 것인지부터 고민해봐야 한다.
자! 다시 '부자가 되는 3단계'의 얘기로 돌아가자. 이제 2단계에서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재테크 과목(그것도 아주 중요한 과목)이 하나 늘었다는 사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되풀이해 얘기하자면 당신이 1단계에서 모은 돈은 2단계에서 사업(창업)을 하는 것에 쓰여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1단계에서 모은 돈을 2단계에서 사업(창업)자금으로 전환하고자 한다면, 당신이 1단계에서 갈고닦아야 할 지식은 주식이나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당신이 창업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아예 몰라도 좋다. 왜냐하면 그에 대한 지식이 없어도, 그로 인해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수익을 얻지 못했더라도, 그보다 훨씬 큰 수익을 당신의 사업이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사업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비교해 보자.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큰돈을 벌 확률과 사업에서 큰돈을 벌 확률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그것을 계산해 놓은 자료는 없지만, 직관적으로 생각해 볼 때 그 둘의 확률은(수익률까지 생각해볼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현재 하고 있는 일의 연장선에서 사업을 벌인다면(당신이 몸담았던 일을 그대로 사업으로 연결시킨다면) 그 확률은 주식이나 부동산에서 수익을 낼 확률보다 크다고 나는 단언할 수 있다. (물론 그 경우 당신의 일에 대한 경쟁력이 동종 업종의 경쟁자 그 누구보다 앞서야 함은 물론이다). 이렇게 해서 재테크의 2단계에 대한 설명은 끝이 난다.
재테크의 2단계를 끝내고 3단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얼마가 필요한지 얘기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부자가 되는 3단계'의 세번째 글의 마지막 부분에 나와 있다. 되풀이하자면 자신이 가진 인생의 목표에 따라 2단계가 3단계가 시작되는 금액이 달라지는 것이다.


자! 이제, 2단계에서 자신이 목표로 하는 돈을 모았다고 가정하자. 그 가정 하에 3단계가 시작된다. 당신이 3단계에 진입했다는 건 진정한 의미의 부자에 거의 도달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돈의 많고적음과는 크게 관계가 없을 수도 있다.
단돈 천만원만을 가지고도 행복할 수 있는 사람과 10억원이 있어야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을 결정짓는 액수에는 차이가 있지만 '행복을 느낀다'는 본질적인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10억원을 가진 사람이 천만원을 가진 사람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질 수 있겠으나 그것은 그 사람의 생각일 따름이다. 오히려 천만원을 가진 사람이 10억원을 가지고 있으면서 그 돈을 유지하고 불리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 대해 연민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려는 3단계는 천만원에 만족하는 사람들과는 큰 관련이 없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에게는 본질적으로 재테크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대체로 2단계를 통해 성공한다면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수억원과 수십억원은 큰 차이가 있겠으나 사람마다 인생의 목표가 다르고 그에 따라 소비성향도 다르기 때문에 실제 생활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아무튼 2단계를 통해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을 벌어들였다면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들이라 할 수 있고, 그때부터는 재테크의 3단계를 생각해야 한다. 재테크의 3단계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다시 1단계의 방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3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다시 리스크(위험) 관리다. 자신이 목표로 했던 바의 돈을 벌고 나서도, 다시 더 큰 돈을 벌고 싶어서 리스크가 높은 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3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그때까지 모은 돈으로 자아실현을 하는 것이지 또다시 높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더 많은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3단계에서 마냥 돈을 쓸 수만은 없다. 그렇게 했다가는 수억원에서 수십억원 하는 돈일지라도 금방 바닥이 날 수 있다. 때문에 3단계에서도 재테크는 필요하다. 1단계와 같이 수익률은 높지 않지만 안전하고, 위험이 적은 재테크가 필요하다.
하지만 3단계의 안정성은 1단계의 안정성과는 차원이 다르다. 또 눈치가 빠르신 분은 이미 아셨겠지만 그것은 목돈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1단계에서의 시작은 거의 0원이라고 할 수 있지만, 3단계에서의 시작은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이다. 때문에 3단계에서의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은 1단계와 비할 바 없이 훨씬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3단계에서는 1단계와 달리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다. 재테크 환경의 변화에 대해 조금 신경을 쓰고, 상황에 맞게 안전자산에 투자한다면 3단계는 무난하게 완성된다.
'부자가 되는 3단계'에 대한 논의는 여기서 끝난다. 마지막으로 되풀이해서 것 한 가지만 추가하고 싶다. 재테크를 하기 전에 반드시 인생의 목표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자기 인생의 전체 그림을 그리지 못한 상태에서 재테크를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을 뿐더러 성공할 확률도 낮다.
또한 그런 상태에서 돈을 많이 벌었다 한들 어디에 써야 하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될 가능성도 크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재테크란 전체 인생과 동떨어져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일부로서 기능하는 것이다. 인생이라는 전체 설계도 속에 재테크라는 부품(혹은 부속물)이 들어가 있는 것이다. 집에 대한 설계도(인생의 계획)도 없이 황금으로 된 욕조(재테크)를 설계한다는 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마지막으로 아래에 재테크 및 재무설계에 관하여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을 링크해 놓았는데
무료라고 해서 절대 어설프지 않고 신청만 하면 누구든지 상담을 해줍니다.
생각이 있다면 바로 실행으로 옮기시고 절대 미루지 마십시오!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 해보던지 말던지 하는 이런 수동
적인 마인드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전문가들의 조언과 상세한 상담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곳은 전 세계를 통틀어 아마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입니다.
외국에서는 이런 상담을 받을려면 그만한 댓가를 치뤄야 하고 무료로 해준다고 하면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얼마나 좋은 환경입니까?
좋은 기회는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법입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작은거 하나라도 정보를 수집하고 조언을 구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실천으로 옮기어 모두가 부자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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