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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사주이야기

사주팔자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려라! 흔히들 "사주는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나 알지도 배우지도 못한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러한 생각은 옳지 않다. '易'(역)이란 글자 자체 뜻에는 '쉽고 간단하다.'라는 의미도 있는데 어렵다고만 생각 할 이유는 없다. 물론 역의 모든 것을 통달하는 데는 오랜 시간과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이야말로 아무나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해서 배우는 것조차 어려운 것은 아니다. 역을 통달하기 어렵다 함은 역이 학문적으로 난해하다기 보단 그 심오함을 두고 말하는 것이다. 역은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내면에서 실현되어야 할 것이기에 이를 통달한다 함은 마음 세계까지 닿아 있는 것이기에 그러한 것이다. 예를 들어 쉽게 생각해 보자! 만일 자신이 어떠한 악기를 .. 더보기
운세(팔자)를 바꾸는 6가지 방법 운세(팔자)를 바꾸는 6가지 방법 사주는 네 기둥이라는 뜻인데, 태어나는 연,월,일,시 정확히 말해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 탯줄을 자르는 그 시점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한 기둥마다 두 글자(오행)가 붙어 있으므로 네 기둥을 곱하면 八字(팔자)가 됩니다. “태어난 사주 팔자가 이미 정해져 있는데 부질없는 인생들이 그것도 모르고 공연히 스스로 바쁘게 뛰어다닌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팔자를 절대 고칠수 없을까요? 그저 운명에 굴복하며 살아야만 할까요? 과연 운세(팔자)를 바꾸는 방법은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없지만 답은 얼마든지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 여섯가지를 지금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첫째 방법은 積善(적선)을 많이 하는 일입니다. 한국에서 5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명문.. 더보기
음양 오행의 기본 원리란 무엇인가? ◈음양론 음양은 상대성 입니다. 낮이 있으면 밤이 있고 암컷이 있으면 수컷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고 여름이 있으면 겨울이 있고 봄이 있으면 가을이 있고 새벽이 있으면 저녁이 있고 남자가 있으면 여자가 있습니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것은 음과 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음양의 배합은 자석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과 양. 음과 음은 만나면 서로 밀어내고 양과 음. 음과 양은 만나면 서로 끌어당기지요. 음양은 어느 한쪽만으로는 존재 할 수가 없습니다. 음양은 눈길이 머무는 곳 어디에나 존재하며, 대립 속에 융화하고, 서로 의지하며 도와줍니다. 음양에도 변화가 있는데 순으로 변하기도 하고, 역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인간의 팔자도 음양의 변화에 적용시켜서 순.. 더보기
우주 변화의 원리(한동석 선생님 이야기) 한동석 선생님 이야기 "우주변화의 원리" 라는 책은 한동석 선생님이 1966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이 책은 한의대생들의 필독서가 되어있고 동양사상을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신화와도 같은 책입니다. (한동석 선생님 사진) 서울 인사동에서 한의원을 했던 한동석 선생은 명의로서 이름을 떨쳐 외국에서도 치료를 받으로 올 정도였고 그가 남긴 "동의수세보원" 주석은 사상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의 필독서입니다. 천기누설을 너무 많이 해서 하늘에서 잡아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동석 선생의 학문과 도의 경계는 매우 심오했습니다. 그는 케네디나 박정희 대통령의 횡사를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역易의 역사의 대요 역철학을 처음 창안하신 이는 지금으로부터 6천여년전의 성인聖人, 태호복희씨입니다. 태호복희는 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