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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풀어보는 다이어트 비만의 정의와 비만의 유형





















★일반적인 비만의 정의

비만이란 단순한 체중의 과잉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대사장애로 인하여 체지방이 과잉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즉 통상적으로 개인의 이상적인 정상체중을 (키-100)×0.9 로 보고, 10% 초과되는 것을 체중초과라 하고 20% 이상
초과된 것을 비만증이라고 하나,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해서 모두 비만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상체중이면서도 근육이 부족하고 체지방이 과잉된 상태가 비만에 해당되며 보통 남자의 경우는 체지방이
체중의 25%, 여자의 경우는 30% 이상일때 비만이라고 한다.

이러한 비만은 단순히 외형상의 문제만이 아니라 건강의 적신호로써 심장병,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킬 수 있다.


★한방에서 보는 비만의 정의와 원인

비만의 비(肥)는 '살이 쪘다'는 말이고 만(滿)이란 '가득하다, 넉넉하다, 풍족하다,'의 뜻이다.
<동의보감>에서는 비만의 원인을 습(濕)과 담(痰)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서 '비습(肥濕)',
즉 지방과 수분, 기, 혈의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생기는 노폐물인 습담(濕痰)이 과잉 축적된 것이라고 정의한다.


습담(濕痰)이 생기는 원인은 세가지가 있다.

1.식적(食積)이 그 원인이다.

식적은 일반적으로 음식과 소화기계통의 부조화를 말한다.

2.스트레스가 그 원인이다.

스트레스는 화(火)를 불러일으키고 화(火)는 담(痰)을 만들게 한다. 화(火)가 우리 몸 에서 우세해지면 상대적으로
수(水)가 줄어들게 되며 수(水)가 줄어든다는 것은 곧 진액(津液)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러한 상태가 곧
습담(濕痰)의 단계이다. 즉 진액이 부족하면 정상적인 혈행(血行)이 이루어지지 않아 배설되어야 할 물질들이 몸에
쌓여 비만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3.선천적으로 비위(脾胃)가 약한 경우이다.

비위의 기능이 약하면 수분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습담의 단계로 접어들게 된다.

★비만의 유형

한의학에서 보는 비만은 비기(脾氣)가 허약하여 수습(水濕)이 정체하는 허증(虛症)과 어혈, 담음, 식적 등이 축적
되어 배출이 불가능하여 발생하는 실증(實症)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원인으로는 세부적으로 파악해보면 다음과
같은 유형들이 있다.

<⊙비습형 ⊙담음형 ⊙식적형 ⊙어혈형 ⊙간울형 ⊙기체형 ⊙기허형>







★비습형

소화기(비. 脾)의 각종 기능이 저하되어 인체의 영양대사가 원활하지 못한 상태로 주로 음주과다, 육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을 많이 먹는 다식, 과식 등의 식생활 장애에서 발생한다.

 
몸이나 머리가 몹시 무겁고 부종, 피로, 무기력, 식욕부진 등이 동반한다.
 

 
비습형 비만은 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야 비만을 치료할 수 있다.



★담음형

담음(痰飮)이란 우리 몸 안에 있는 진액(정상적인 수분 성분)이 여러 원인에 의해 비정상으로 뭉친 것을 말한다.
대개 몸이 차다거나 지나치게 게으른 편이거나 소화기의 기능 이상으로 체내에 비정상적인 수액대사로 인한
것이다. 진액이 탁해지면 기의 순환에 장애가 생겨서 각종 질환이 생기는데 동의보감에는 병의 70% 이상이 
             담음과 관련되었다고 할 정도로 만병의 근원이 된다.

담음형 비만은 갑자기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고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는 느낌이 든다. 몸이 찌뿌둥하고
천근만근 무겁다.


이러한 경우는 피곤하다고 누워만 있지 말고 꾸준한 운동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운동은 수영보다는 적당히 땀을 흘릴 수 있는 것이 좋다.


★어혈형

어혈(瘀血)은 말하자면 죽은 피가 뭉친것으로 피가 몸 안의 일정한 곳에 머물러서 뭉쳐서 생기는 것이
원인이다. 즉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있어 비만이 발생함을 말한다. 어혈이 뭉치는 것은 교통사고나
염좌와 같은 외부적인 손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고, 몸이 차가워서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생리통이나
             생리불순 등의 병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스트레스 등으로 화가 쌓여 피가 더워지면서 혈액의
             점도가 탁해져서 생기기도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고 어혈을 풀어주기 위한 마사지 요법을 병행해도 좋다.


★간울형

일반적으로 말하는 '스트레스성 비만', '폭식성 비만'이다. 즉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풀거나 다이어트
를 한다며 안 먹었다 왕창 먹었다를 반복하는 스타일에 의한 비만이다.
사람이 화가 나면 열이 나고, 이를 잘 풀지 못하면 식욕과 관계가 있는 비장을 자극해서 마구 먹게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 후에 굶게 되는 경우 결국 간장 비장 위장이 모두 손상받게 된다.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춤이나 운동을 하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전환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기체형

기체(氣滯)란 기의 흐름에 장애가 생긴 것을 말한다. 이 또한 주로 정신적 고통, 고민, 긴장과 같은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데 보통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억제하거나 혼자서 끙끙대기만 하지 스트레스 해소를 적절히 해주지 못해 기의 흐름이 막혀서 생긴다.

기의 흐름이 원할해지지 못해 기체가 생기면 지방대사 작용, 혈액순환, 기순환이 정체되어 비만이 유발되며, 가슴이 답답하고 막히는 증상, 소화불량, 원인을 알 수 없는 다양한 형태의 통증, 대소변 장애, 생리 불순 등이 나타나고 신경만 쓰면 더욱 심해지는 특징이 있다.


기의 흐름을 원활히 해주면서 비만을 치료하는 한약과 함께 기분을 전환시켜줄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기허형

기허(氣虛)형 비만은 한방에서는 형성기쇠(形盛氣衰)라고 하는 유형으로 몸은 크지만 기운은 부족하다는
뜻으로 우리 몸을 움직이는 데 근본이 되는 힘인 기가 부족하여 신진대사가 떨어진 경우를 말한다.
기운이 없으면 몸 안에 노폐물이 쌓여서 몸집은 점점 커지나 몸 안에 일어나는 일련의 작용들 즉 음식물을 
             소화 흡수시키고 운반하고 대소변이나 땀을 처리하는 능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 잦은 다이어트로 기운이
             없는 사람이 살이 찌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평소에 기운이 없고 운동이나 활동을 하고 나면 더욱 피로해진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스트레칭 등과 같은 가벼운 운동과 함께 기(氣)를 보해줄 수 있는 약물요법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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