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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건강이야기

암보험도 좋지만 암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봅시다-2

 
 










 
 

◐현대의학과 세가지 암의 대응책

 

암에 대하여 현대의학은 지금까지 세가지 대응책을 주로 이용을 하는데

첫번째는 외과수술에 의한 암조직의
절단인데 암조직의 근원을 수술에 의해

제거하는 것은 좋지만 시기가 오래지나 전이나 파생이 된 후엔 사실상

수술은 어렵고 의미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는 방사선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라듐에서 시작하여 최근에는 코발트와

그밖에 방사성 동위원소 또는 고압,
초고압의 X선이나 베드토론에 이르기까지

나날히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방사선도 암세포에 대하여 위력적인 힘을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때로는 인접한
정상세포까지 영향을 미치게 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만일 방사선의 양이 부족하면 암세포는 이전보다 더욱 기승을 부려 고통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의 양을 알맞게 조절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세번째 방법으론 암을 치료하는 약물 요법 즉 항암제를 쓰는 것인데 예전에 비해

좋은 항암제가 많이 나오고 계속
연구가 진행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위세가

당당한 암세포를 침식시킬 수 있는 함암제라면 자연 그 독성도

강하기 때문에 정상세포까지 손상시키는 위험이 있습니다.

독성이 강한 약은 정상적인 상태에 있는 장점막이나 골수를 침범할 위험이 있고

항생물질의 단점은 부작용 입니다.

정말 이상적인 암치료제는 암세포만을 제거하고 정상적인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아야 하는 거겠지만 많은
의학자와 이 방면의 연구가들의 노력에 비해

아직까진 완벽한 항암제는 나오지 않았으며 보험 적용도 순탄치 않아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입니다.

 

◐암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암은 조기발견이 정말 중요합니다.

암이란 화재와 마찬가지로 조기발견하여 촹에 처치하는 것만이

치유율을 높이는 첩경입니다.

조기발견이 비교적 수월한 피부암,자궁암,유방암 등은 치유율이 비교적

높은편이나 그밖의 암들은 조기발견이
수월치가 않아 위에 열거한 암들보단

치유율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암을 예들 든다면 만성 위염,위궤양,폴립 등을 가지고 있거나 빈혈이나

속의 불쾌감 구역질 체중이 지나치게
감소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면

바로 전문의에게 찾아가 검사을 하고 진단을 받는게 중요합니다.

자궁암이나 유방암의 경우 다른 암의 비해 치료율이 높다는 것은

바로 그만큼 조기발견,조기치료가 잘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 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치료율이나 생존율이 낮은 암의 경우는 그만큼 조기 발견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먹고 사는게 중요하다 하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건강한 삶을 이루어 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암을 막을 수 있는 대책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는 이쯤에서 그렇다면 암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원초적이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의 생체를 구성하는 수십조의 세포중에

기생하는 암세포를 체내로부터
완전히 박멸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어떤 괴질을 앓든지 혹은 가벼운 병을 앓든지 간에 인간의 세포,조직,기관

등은 일치단결하여 생체를
건강하게 보존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이끌려고 합니다.

이것이 정상세포가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허나 암세포는 생체가 어찌되든 오직 번식만 하려고하며 항상 한점에 머물러

있지 않고 끊임없이 이곳 저곳으로
퍼져나가려 하는 것이 암세포 입니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생체의 정상적인 운영에 절대 협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것을 방해만 합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사악한 암세포는 어떤 내부 환경이

조성되야 출현을 하는 것일까요?

이 명제야 말로 암퇴치의 근본적인 과제일 것 입니다. 정상적인 세포에서

암세포로 변하는데는 어느정도의 중간
상태가 있을것인데

즉,전암 상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것은 어떤 원인과 자극으로 인하여 공격을 받은 정상세포가

전혀 다른 성격으로 바뀌어 생체의 정상운영에
협력하지 못하게 된 상태를

말하는데 이것이 바로 암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겠고 세포가 분열 증식할때

정상세포
의 핵의 내부에 있는 염색체가 이변을 일으킨 상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튼 정상세포가 반역세포가 되는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야말로

암의 수수께끼를 푸는 중요한 열쇠가 아닐까
하는

주관적인 생각을 조심스레 해봅니다.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인간의 생체 내에서는 정상세포가 암으로 되는 것을

막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 즉 방암인자가 저하되었을 때는 암세포는 출현을 하게됩니다.

이것은 생활환경과 패턴,습관
등과 밀접한 연관이 되어있다고 볼 수 있는데

생체의 암화 저지 능력을 높여주고 또한 낮출 수 있는지 지금보다

더욱 다양하고 심도있는 역학조사와 분자생물학의 양면에서 규명해 나가는

방법들도 많이 나와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역학적 조사와 검증을 통해 그것을 목록화 하는 작업과 동시에

암화 저지능력을 높이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조사하여 리스트로 작성 하는데는

많은 시간과 경비가 소요되므로 범국가적 인류적으로 움직여 실행된다면

인류는 암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단축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범국가적 인류적으로 사활을 걸고 조사와 검증,연구를 통한 휼륭한 리스트가

만일 만들어져 나온다면 기존에
무엇을 먹으면 몸에 좋고 항암 효과가 있다!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운동,수면 금주와 금연은 필수다! 라는

상투적인 목록이 아닌 마치 정밀하고 잘짜여진 메뉴얼처럼 사람들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거기에 맞게 지시한
대로 생활하고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 진다면

암의 발병을 낮추고 치료율도 상당히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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