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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의건강이야기

암보험도 좋지만 일단 암이란 무엇인지의 대해 알아봅시다!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 암보험이다 뭐다 관심도 많고 나름 대비도 하지만

눈부시게 발전하는 현대 의학을 비웃듯
해마다 암은 늘어만 가는데

그 중에서도 암은 단연 선두에
나서고 있습니다.

굳이 통계 숫자를 빌지 않더라도 요즘 들어서 암에 의한

사망율이 급격히 늘어나 많은 희생자가 나오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미래와 가족들을 위해 암보험을 든다고 해도 정작 자신이 암에 걸리면

암보험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튼 암은 치료하기 어려운 병임에 틀림없고 의학이

많이 발달되어 치료방법이나 치료율도 좋아졌으나

여전히 정복하기는 아직도 어려운 실정이고 암보험이

암을 막아 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암은 왜 이토록 무서운 질병일까요?

만일 암이 제 1원인인 세포의 변질과 제2 원인인 암세포의

분열 증식만으로
그친다면 아주 무서운 병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는 진보된 현대 외과술로 무난히 도려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암에는 암세포의 재발과 전이,파종 이라는

제 3원인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성공적으로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후에 다시 재발하고

전이 된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양성의 종양인 폴립이나 근종은 그 부위를 제거함으로써

치료가 되지만
암의 경우에는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암의 무서운 광기가 바로 이 전이와 재발에 있습니다.

암세포에의 특징은 건강한 세포와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점과

생체야 어찌되든
오직 번식만을 일삼아 단시간내에 배수분열을

함으로써 치명을 주는 점입니다.

흩어져서 분리된 암세포는 혈액의 흐름이나 임파의 흐름에 편승하여

생체의 곳곳에 이동해서
도착한 그곳에 머물며 이상번식을 합니다.

암은 처음 발생한 부위를 외과적으로 제거해도 곳곳에서

다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기 떄문에

외과적인 수술에만 의존해선 좋은 치료 효과를 보기가 어렵습니다.

암이 하는 일은 이밖에도 생체에서 영양소를 빼앗으며 산소 없이도

분열증식하는
암세포 특유의 번식을 하기 때문에 체액을 끝내는

악액질로 변화시켜 파국적 단계로 몰고갑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암세포는 산소의 공급없이 당분을 분해하여

파괴하는 힘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혈관에 보내는 피를 산소가 없는 상태에서 흡수하며

자가증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번식은 직접분열 형식으로 말하자면

약 10시간에 1회의 꼴로 배수 분열을 합니다.

이 계산대로 하면 불과 한달사이에 암세포는 그것의 72제곱이나

되는 기하학적인 숫자로
늘어나게 되는데 이와같이 암세포의

천문학적인 이상번식은 생체에 엄청난 해를 주는건

당연지사거니와 생체는 결국 암세포의 번식을 위해

살아가는 숙주가 될 뿐입니다.

이처럼 암은 한번 발병이 되면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암중에는 조기 발견이 가능한 것도 있지만 대다수의 암이

초기에는 자각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야만 비로소 발견이 되는 만큼

조기 발견 역시 아직까지도 난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사실상 조기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이미 증상이 나타난 후를

일컫기 때문에 과연 조기 발견이
암의 근본대책이 되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암의 초기라는 말은 암화가 상피세포에 국한되어 있는 시기를

의미하며 이 시점에선 수술을 통해

제거해 버리면 치료율이 높은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아주 디테일한 정기검진을 받는 사람이 아닌한

자각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는
시기에 병원에 찾아가 수술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대체로 시일이 좀 경과한 후에야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를 받게되므로

재발과 전이의 특성을
사전에 막을 수 없어 불귀의 객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아무튼 조기 발견은 매우 중요한 문제임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조기발견은 각각의 사람들의 개인적인 사정과

특성상
어려운 점이 많으므로 찾아내기 어려운 암을 조기발견 한다고

신경만 쓸 것이 아니라
한발자국 더 나아가 보다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발암의 빈도가 높은 소화기계,호흡기계,비뇨생식기계의

점막 상피세포는 그 자체가 건강한 편이고
또한 세포의 신구교체도

잘 이루어지므로 심한 자극이 가지만 않으면 쉽게 암화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외부 자극 요인이

많아진터라
발병율은 나날히 올라만 갑니다.

건강한 세포의 활동력이 한번 저하된 상태에서 싫어하는 자극을

계속 주게되면
제아무리 건강한 상피 세포일지라도 암세포로

변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인류가 암을 정복하는 그날이 올지는 미지수지만 치료법도

중요하나 발병후에 치료가 된다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은

겪어본 사람만이 알기에
사전에 미리 막을 수 있는 예방 의학등이

보다 활성화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